29일 인도증시, 금리인상 여파로 3.9% 급락

29일 인도증시는 금융주들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2주래 최대폭으로 떨어짐.

봄베이 증권거래소의 센섹스 지수는 3.9%나 급락하며 13,971.54로 거래를 마침.
기술주 중심의 니프티 지수도 3.3%나 떨어진 4,189.85를 기록.

인도중앙은행이 금리를 0.5% 인상시킴에 따라 금융주가 약세를 보인 것.
이같은 금리 상승폭은 전문가 예상치를 상회한 수준.
이에 따라 인도 2위의 은행인 ICICI Bank는 무려 9.1%나 폭락한 60.4루피로 장을 마감했음.
마찬가지로, 인도 3위 은행인 HDFC Bank도 8.4% 급락하는 등, 봄베이 증권거래소의 금융종목지수는 이날 하루동안 8.3% 폭락했음.

한편, 인도정부는 올해 경제성장 전망을 하향조정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