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일본증시, 방어주 매수세로 0.07% 상승

도쿄증시는 실적 우려로 약세를 보이다가 윈도드레싱 매수가 나오면서 상승세로 마감.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보다 9.02P(0.07%) 상승한 13,376.81을 기록.
1부 시장 전 종목을 반영하는 TOPIX지수는 0.63P(0.05%) 오른 1,303.62에 장을 마침.

31일 일본증시는 닌텐도 등의 실적 발표 실망감에 하락해 장중 13,256.38까지 밀림.
그러나 월말을 맞아 윈도드레싱(기관투자자들이 수익률 관리를 위해 분기 말에 주식을 사는 것)을 위한 매수세가 유입돼 낙폭이 줄어들더니 상승세로 반전.

NTT도코모는 2분기 순이익이 전년보다 41% 증가했다고 밝혀 6개월래 최고치로 올랐음.

또 제약회사, 전력업체 등 방어주들에서 매수가 나타나며 약세장을 반전시킴.

위(Wii) 비디오게임기 제조업체인 닌텐도는 2분기 순이익이 전년보다 34% 상승했다고 밝혔으나 순익전망치를 상향하지 않음에 따라 하락 제한폭까지 떨어짐.

일본 최대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덴소는 노무라증권의 투자의견 하향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음.

금융주들이 부진한 실적으로 약세를 보인 가운데 미즈호파이낸셜그룹이 2.5% 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