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만증시, 미국 경제지표 악화로 하락마감

대만증시는 미국의 경제지표가 부진한 것으로 나와 하락했음.

가권지수는 전장보다 21.52P(0.30%) 내린 7,002.54로 장을 마감.

지수는 미국의 지난 2.4분기 경제성장률이 1.9%를 나타내 시장의 예상을 밑돌고 고용지표가 악화한 영향으로 약세를 나타냄.

그러나 장 초반 1.7%까지 내렸던 지수는 미국의 다우지수가 1.8% 하락했음에도 낙폭을 크게 줄여 지수가 바닥을 쳤다는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풀이.
이들은 지수가 다음주에 반등해 7,000~7,150 범위에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봄.

이날 대만 내각부가 부동산이나 주식투자로 인한 이득에 대한 소득세 부과를 재개하는 세제 개편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는 신문보도에 따라 하반기 부동산시장이 부진할 것으로 보여 관련 업종은 하락.

중국 관련주들은 다음주 시작될 베이징 올림픽으로 인해 수요가 촉진될 것이란 기대로 상승세를 나타냈음.

반도체업종과 LCD 관련주들은 모두 약세를 보임.
TSMC와 UMC, 난야테크놀로지는 각각 0.36%, 2.10%, 3.81% 하락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