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중국 증시, 페트로 차이나 급락에 따라 혼조세로 마감

6일 중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 증시에서 시가총액이 가장 큰 페트로차이나는 10% 가까이 떨어지며 상하이 거래소를 1.74% 끌어내림.

중국 내 최대 오일 가스 생산업체인 페트로차이나는 월요일 첫 거래에서 IPO가격 대비 163% 오른 가격으로 거래됐지만, 화요일 장에서 9.03% 하락.

A주와 B주를 모두 포괄하는 상하이 종합 지수는 97.88포인트 떨어져 5,536.57 포인트로 마감. 거래대금은 835억 9천만 위안 (US 111억 5천만 달러)

한 애널리스트는 “어제 홍콩 증시의 급락으로 인해 홍콩에 상장된 대형주들이 부진했다”고 언급.

전 날 홍콩 항셍지수는 5.01%(1,526.02 포인트) 떨어져 28,942.32 포인트로 마감. 본토 주민들에 대한 홍콩 직접 투자 방안이 연기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단일 거래 기준으로 사상 최대 하락폭을 기록.

또한 투자자들은 중국 정부가 증시를 지탱해온 뮤추얼 펀드들에 대해 규제할 가능성을 우려.

상하이 A주는 1.75%(103.28 포인트) 떨어져 5,810.90 포인트로 마감. 거래대금은 829억 9천만 위안. 선천 A 주는 0.19%(2.69 포인트) 올라 1,445.18 포인트로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