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유럽증시, 수출주 및 항공주 약세로 하락마감

유럽증시는 18일 수출 및 항공주들이 약세를 보였으나 원유 메이저업체들이 강세를 나타내 낙폭이 제한됐음.

범 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0.1% 하락한 286.95에 마감.
파리증시에서 CAC 40지수는 전장보다 0.1% 떨어진 4,448.84를 기록.
런던증시에서 FTSE 100지수 역시 지난 주말보다 0.1% 내린 5,450.20에 거래를 마침
프랑크푸르트증시에서 DAX지수는 전장보다 0.2% 빠진 6,432.88에 마감.

이날 유럽 증시에서는 수출주 및 항공주가 약세를 보였음.
뉴욕유가가 개장 초 상승하면서 영국항공이 3.2% 떨어짐.
또, 유로화가 달러화에 강세를 보여 수출주인 인피니온테크놀로지 역시 1% 내렸고 EADS도 3.5% 하락함.

반면 원유 및 원자재 업체들은 강세를 보임.
프랑스 원유 메이저업체인 토털은 1.8% 상승했고 로열더치셸 역시 1.4% 상승함.
세계 최대 광산업체인 BHP빌리톤은 지난 6월30일까지 연간 순익이 150억달러 이상을 기록했다고 밝혀 0.5% 올랐음.
리오틴토와 세계 최대 철강업체인 아르셀로미탈 역시 각각 1.7%와 0.8% 상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