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대만증시 하락마감... 정부 자금유입설로 낙폭 축소

대만증시는 정부의 자금유입에 지지받으며 낙폭을 축소.

가권지수는 전장보다 22.14P(0.32%) 하락한 6,978.60으로 장을 마감.

지수는 뉴욕증시와 아시아 증시 약세 여파로 동반 하락세를 보이며 2% 넘게 약세를 보였으나 정부자금으로 추정되는 부양자금 유입에 고무되며 낙폭을 크게 줄임.
지난 새벽 뉴욕증시는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의 국유화 가능성 및 리먼브라더스의 분기 손실 전망 보도로 모두 1% 넘는 낙폭을 보임.

석탄가격 상승과 중국의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로 시멘트 업종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대만시멘트가 2.7% 하락했음.

또 반도체제조업체들이 수요둔화 때문에 4분기에 8인치 반도체기판 가격을 3분기보다 3~5% 가량 내려야 할 것이라는 공상시보 보도에 따라 기술주들도 약세를 나타냄.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인 UMC는 1.5% 하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