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증시, 외국투자기관들 대형주에서 중형주/IPO 주식으로 갈아타나??

인도 자본시장으로 흘러들어오는 외국투자기관의 자금이 지난 몇 주간 감소세를 보임.
이는 부분적으로 PN규제에 대한 반응으로 풀이되나, 미국의 경기침체 및 증시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최근의 상황이 이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고 생각됨.

많은 외국투자기관들은 포트폴리오 내역을 적극적으로 바꾸고 있음.
즉 과열된 분위기의 대형주에서 발을 빼고 중형주와 IPO 대상의 주식들에 투자를 하고 있음.
“요즘 외국투자기관들에게 IPO 주식들이 매력적인 투자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같다”고 인도 증시의 한 관계자가 전함.
ICICI Bank 글로벌 리서치 그룹의 본부장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를 변화시키고 있다. 특히 과열 양상을 띠었던 대형주로부터 자금을 빼고 있다”고 밝힘.
또한 “이러한 외국투자기관들은 목표가격을 설정한 대형주로부터 차익을 취한 후 아직 상승할 여력이 남은 주식으로 갈아타고 있다”고 전함.

한 증권사의 분석에 따르면 “향후 18개월 동안 인도시장으로의 자본유입은 상당히 느려질 것이며 오히려 유출량이 더 많을 수도 있으나 거대한 양의 자본유출로 인한 증시폭락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며 몇몇 투자기관들은 인도증권거래위원회의 정식등록절차를 통과하지 못할 수도 있어 자본유입이 느려질 것이라고 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