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일본증시, 유가급락 및 신용우려 완화로 상승마감

도쿄증시는 국제유가가 급락한데다 신용위기 우려가 완화돼 상승했음.

닛케이225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212.62P(1.68%) 상승한 12,878.66으로 장을 마침.
1부 시장 전 종목을 반영하는 TOPIX지수는 22.83P(1.88%) 오른 1,239.25에 마감.

지수는 유가가 6달러 이상 급락해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된 데다 리먼브라더스의 피인수 가능성 부각으로 신용위기 우려가 완화돼 상승 출발했음.
지난 주 한국산업은행 대변인이 우리는 여러 옵션들을 검토하고 있으며 리먼 인수를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다고 밝히자 리먼의 주가가 급등하는 등 투자심리가 회복되는 모습을 보임.

도카이 도쿄 리서치의 나가이 히로유키 수석 스트래티지스트는 증시가 유가 하락에 힘입어 강세 출발했다고 해석.
지난 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6.59달러(5.4%) 밀린 114.59달러에 마감했음.

달러-엔 환율이 아시아환시에서 110엔 대 초반에 거래되며 엔화가 약세를 보이자 혼다차 등 수출주들의 상승세를 이끌었음.
이에 더해 리먼브라더스 호재에 힘입어 美 금융주들이 강세를 보인데 동조하며 미쓰비시UFJ 등 주요 은행주들이 동반 강세를 나타냄.
미즈호파이낸셜과 도요타자동차가 각각 4.7%, 2.9%씩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