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만증시, 중국 수혜주 강세로 1.7%↑

대만증시는 중국 수혜주들이 강세를 보인데 힘입어 상승했음.

가권지수는 전장보다 119.08P(1.72%) 오른 7,030.72로 장을 마감.

지수는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상승세를 보인 것에 고무돼 상승출발했음.
뉴욕증시는 국제유가가 6달러 이상 급락해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된데다 리먼브라더스의 피인수 가능성이 부각되며 신용우려가 완화되며 상승.

또한 중국이 올림픽 폐막 이후 경기부양을 펼 것이란 기대로 관련 수혜주들이 오름세를 보이며 상승폭을 확대함.
캐세이 파이낸셜 등 금융주들이 강세를 보였으며 중국 수혜주인 시멘트 업종 및 운송주들도 상승세를 탔음.

그러나 증시 거래량은 지난 8월 4일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보여 중국 관련 수혜주들의 상승이 투자심리를 전반적으로 끌어올리지는 못함.
한 증시전문가는 미국의 나스닥 증시가 상승폭을 확대할 것인지의 여부가 중요하다며 이에 따라 대만의 대형 기술주의 상승세가 갈릴 것이라고 전망.
그는 가권지수가 익일 거래에서 7,100선을 테스트할 것으로 내다봄.

TSMC와 UMC, 난야테크놀로지는 각각 0.50%, 0.78%, 2.88% 올랐음.

AU옵트로닉스와 치메이옵토일렉트로닉스도 각각 1.95%, 0.99% 상승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