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유럽증시, 미국 내구재주문 증가 호재로 상승마감

유럽 주요국 주식시장이 독일을 제외하고 장초반의 하락세에서 벗어나 상승세로 마감했음.
예상밖 증가세를 나타낸 미국의 7월 내구재 주문이 호재로 작용.
국제 유가의 사흘 연속 상승에 힘입은 상품주의 약진도 주요 지수 반등에 한몫했음.

영국 FTSE 100지수는 5528.10으로 전일대비 1.1% 상승.
프랑스 CAC40 지수는 0.1% 전진한 4373.08로 거래를 마침.
반면 독일 DAX30 지수는 6321.03으로 0.3% 하락.
범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 지수는 0.2% 상승한 283.25를 기록.

세계 최대 발전소 네트워트 건설업체인 ABB는 2.8% 올랐고, 유럽 최대 방위산업업체인 BAE 시스템스는 3.6% 상승했음.

세계 최대 광산업체인 BHP빌리톤은 1.3%, 구리 생산업체인 안토파가스타는 3.9% 올랐음.

유럽 2위 원유 메이저인 BP는 1.8% 올랐고, 3위 메이저인 토탈도 1% 상승.

한편 국제 유가는 허리케인 `구스타브`가 멕시코만을 향하고 있는 예보와 미국의 지난주 에너지 재고 감소 영향으로 배럴당 118달러를 넘어섰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