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은행 5.75%로 기준금리 동결

주택 시장의 약세와 신용위기 지속이 통화 정책을 더욱 완화시킬 것이란 기대가 높아진 가운데, 영국 은행은 5.75%로 기준 금리 유지하기로 함. 이번 결정은 연속 3번째 금리동결. 통화위원회는 지난 해 8월 이후 과열된 경제를 진정시키기 위해 기준금리를 5번에 걸쳐 인상시킨 바 있음. 이미 영국은행은 신용경색이 경제 성장이나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혀왔지만, 그 전체 영향을 측정하기엔 이른 시점이라고 언급. 한 연구원은 “기준금리를 5.75%로 유지하기로 한 결정은, 통화위원회가 통화정책 완화를 통해 즉각적으로 부양해야 할 만큼 금융 위기가 심해질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