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대만증시, 저가매수 + 기술주 강세로 1.7%↑

대만증시는 저가 매수세 유입과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음.

가권지수는 전장보다 116.37P(1.67%) 오른 7,080.97로 장을 마감.

지수는 건설주에 대한 저가 매수와 달러-뉴타이완달러의 강세로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1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나타냄.
기술주들은 또 3분기 전통적인 성수기를 맞아 주문이 증가할 것이란 기대로 오름세를 보임.

증시 거래량은 전날 2년여 만에 최저치를 보인 이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 증시전문가는 이에 대해 매도 압력은 줄어들고 투자자들이 다시 저가매수를 하기 시작한 것 같다고 분석.

공상시보가 최근 대만 증시를 중국 국내적격기관투자자(QDII)에게 개방한 이후 중국의 잠재적 투자자들이 대만을 방문하고 있다고 보도한 것도 투자심리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
가권지수는 익일 거래에서 추가 상승해 7,150선을 테스트할 것으로 전망.

반도체 파운드리업체인 TSMC와 UMC는 각각 0.67%, 2.70% 상승함.

난야테크놀로지와 AU옵트로닉스도 3.37%, 2.34%씩 크게 올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