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일본증시, 강보합세 마감

도쿄증시는 등락을 거듭하는 `시소장세'속에 강보합세로 끝났음.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보다 15.29P(0.12%) 상승한 12,768.25로 장을 마침.
1부 시장 전 종목을 반영하는 TOPIX지수는 4.16P(0.34%) 내린 1,219.53에 마감.

지수는 전날 미국의 미국의 7월 내구재 수주 호조에 힘입어 장 초반 12,847.46까지 올랐음.
이후 상승폭을 반납하고 대부분 약세장에서 움직인 후 장 막판 매수가 일면서 오름세로 돌아섬.

오전장에서는 부동산 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인 반면 기술주들은 강세를 보임.
고타마 가츠히코 도쿄증권의 선임 스트래티지스트는 미국의 신용우려와 글로벌경기둔화가 사라지는 것을 보기 전에는 투자자들이 시장에 돌아올 것 같지 않다고 분석.

금융주들은 미국의 경제 전망에 대한 비관론이 계속되면서 미즈호 파이낸셜이 1.0%, 스미토모미쓰이 파이낸셜이 0.9% 내리는 등 취약한 모습.

중국 수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코마츠는 올림픽 이후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로 하락했고 부동산 관련주들은 이번 주 두 곳의 부동산개발업체가 도산하며 약세를 나타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