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대만증시, 기술주 약세로 하락마감

대만증시는 기술주들이 약세를 나타내며 하락했음.

가권지수는 전장보다 47.60P(0.67%) 내린 7,033.37로 장을 마침.

대만증시는 장 초반 상승 출발했으나 혼하이정밀과 UMC 등 대형 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주도.
혼하이정밀은 자회사인 폭스콘 인터내셔널 홀딩스가 전날 상반기 순이익이 56% 감소했다고 발표함에 따라 5.0% 하락함.
UMC는 대만 검찰이 전날 이 기업 회장의 내부자 거래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혀 0.38% 밀림.

향후 3개월~6개월의 경기활동에 대한 기대를 나타내는 경기선행지수가 지난 7월0.6% 하락한 것으로 나온 것도 지수에 부담을 준 것으로 풀이됨.

한 증시 전문가는 가권지수가 7,070~7,100 범위에서 움직일 때 대량 매도가 일어났다면서 대만 국내경기에 대한 투자자들의 전망이 좋지 않다고 설명.
그는 가권지수가 익일 거래에서 6,975~7,000 범위로 미끄러질 것으로 내다봄.

시멘트 업종과 섬유업종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타이완시멘트는 6.0% 내렸고 파이스턴텍스타일은 4.1% 하락했음.

TSMC는 0.50% 밀렸고, 난야테크놀로지와 AU옵트로닉스는 각각 0.93%, 1.75%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