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일본 증시, 美 신용 위기에 대한 우려로 하락 마감.

美 경제에 대한 우려가 계속 되면서 아시아 증시는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니케이(Nikkei) 지수는 2달 만에 최저치를 갱신하며 2.0% 하락한 15,771.57 포인트를 기록. Topix 지수는 2.6% 하락한 1,516.94 포인트로 마감.

엔화 강세 또한 수출주들에 악재로 작용해 이 날 일본증시의 하락세를 견인.

상승 종목은 1,565개로 하락종목(128개)을 압도했으며 25개 주는 동결.

전문가들은 최근 시티그룹, 메릴린치, 모간 스탠리가 연이어 美 서브 프라임 부실 사태로 대규모의 상각을 발표하자 투자자들의 美 경제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으며 이들이 모기지 부실 규모에 주시하고 있다고 분석.

한 애널리스트는 “美 서브 프라임 위기 사태가 앞으로 지속될 가능성은 한층 높아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美 경기가 침체에 빠질 것이란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고 분석.

또한, 고유가 현상으로 회사의 구매비용이 가중됨으로 인해 임금 인상이 어려워짐에 따라 내수 시장은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니뽄 마이닝(Nippon Mining)사는 부진한 수익률을 보이며 13.9%나 하락한 914엔을 기록, 자원주의 하락세를 견인. 니뽄 오일(Nippon Oil)은 4% 빠진 942엔을, 코스모 오일(Cosmo Oil)은 3% 하락한 482엔으로 장을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