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대만증시, 강보합 마감

대만증시는 기술주 약세에 상승폭이 줄어들며 강보합으로 마감했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12.74P(0.18%) 오른 7,046.11로 장을 마침.

지수는 지난 새벽 뉴욕증시가 2분기 국내총생산(GDP) 호조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인데 동조하며 1% 넘는 오름세로 출발했음.

그러나 장 중반 기술주와 건설주 약세로 상승폭을 크게 줄였으며 한때 하락세를 보이기도 함.
이날 기술주들은 미국의 거대 컴퓨터 제조업체 델이 2분기 순이익이 17% 감소했다고 발표하며 시간외거래서 하락한 여파로 약세를 나타냄.

한 증시전문가는 가권지수가 한동안 미국 시장 재료에 의해 영향을 받을 것이며 7,100선에서 상승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
그는 매도 압력이 30일 이동평균선인 7,086과 7,100 사이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콴타컴퓨터와 TSMC는 각각 2.9%, 2.0% 하락.

난야테크놀리지도 1.38% 밀렸으며 UMC와 AU옵트로닉스는 0.38%, 0.66% 상승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