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브라질증시, 3일 만에 첫 하락

브라질 주식시장이 3일 만에 처음으로 하락. 둔화하는 글로벌 성장률이 소비에 영향을 줘 상품수요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에 하락함.

브라질의 소매업 매출 증가율은 6월 들어 8.2%로 14개월 만의 최저치를 기록. 상반기 무역수지 흑자는 지난해보다 44%나 줄었음. 이를 반영하며 증시는 최근 급락세가 진정되지 않고 있음. 해외 투자자들이 6~7월 브라질 증시에서 빼 간 자금 규모는 47억달러에 달함.

브라질 Bovespa지수는 701.81포인트 또는 1.2% 하락한 55,680.41포인트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