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홍콩 증시, 오일 관련주들이 손실 주도

8일 홍콩 증시는 뉴욕 증시의 부진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면서 3.2% 하락. 오일 관련주들이 손실 주도했고 페트로 차이나는 5일째 하락.

항셍 지수는 28,500 포인트에서 지지 받으며, 948.71 포인트 하락한 28,760.22 포인트로 마감. 10월 말에 기록했던 고점 대비 10% 하락.

홍콩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인 H주는 40일 이동 평균선을 하회하며 4.5% 급락.. 835.27 포인트 떨어진 17,716.86 포인트 기록.

한 펀드 매니져는 “상품 섹터에도 신용 경색 파장이 있다. 이에 대한 정부의 태도가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조정이 멈추기 위해선 시간이 더 필요할 것” 이라고 지적.

한 투자전략가는 증시가 현 수준에서 안정화될 것이고 한 동안 좁은 범위에서 보합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