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대만증시, 24개월래 최저치... 6,700선 무너져

대만증시는 아시아증시 약세로 약 24개월래 최저치를 기록.

가권지수는 전장보다 113.27P(1.66%) 내린 6,699.82로 장을 마침.

대만증시는 미국시장이 노동절을 맞아 휴장한 가운데 아시아 증시 약세를 반영하며 지난 2006년 9월 15일이래 최저치로 추락했음.
대만증시는 6,700선이 무너지자 대량 매도압력이 나타났으나 이후 정부 자금이 전자업종 등 대형주들에 투입된 것으로 추정됐으며 이로 인해 추가 하락은 제한된 것으로 분석됨.

애널리스트들은 익일 지수가 소폭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6,750선에서 저항선을 테스트할 것으로 내다봄.
이들은 이날까지 지수가 2거래일 간 급락한 데 따라 익일에는 저가매수세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

여행업종이 5.7% 내렸으며 건설주들은 하반기 국내수요 부진 및 글로벌 경기 둔화 전망에 따라 3.3% 하락했음.

반도체 파운드리업체인 TSMC와 UMC는 각각 4.06%, 1.53%씩 밀림.

난야테크놀리지와 AU옵트로닉스도 6.80%, 2.49% 각각 하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