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유럽증시, 美 모기지 구제책 발표로 급등 마감

유럽증시는 8일 미국 모기지 금융업체인 프레디맥과 패니메이에 대한 공적자금 투입 소식으로 급등했음.

파리증시에서 CAC 40지수 역시 전장보다 3.4%나 가파르게 오른 4,340.18에 끝남.
프랑크푸르트증시에서 DAX 30지수도 지난 주말보다 2.2% 높아진 6,263.74에 마침.
런던증시에서 FTSE 100지수는 기술적 문제로 거래가 중단되지 직전에 전장보다 3.8% 급등한 5,440.20을 나타냄.
범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3.3% 급등한 281.29에 마감함. 이는 하루 상승폭으로 지난 1월24일 이래 최고 수준.

유럽 증시 애널리스트들은 두 모기지 금융업체에 대한 미국 정부가 공적자금 투입으로 모기지 부실에 따른 유동성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예상으로 유럽증시가 급등세를 보였다고 설명.

특히 금융주가 강세를 보임.
UBS는 8.3%, 크레디아그리꼴 역시 10%, 도이체방크도 8.2% 각각 급등했음
HBOS와 바클레이즈 역시 각각 11.4%와 11.9% 급등.
보험업체인 AXA는 12.5%, 알리안츠도 4.6% 각각 상승함.
지난 7월 패니메이와 프레디맥 채권 보유액이 96억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던 스위스리는 6.5%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