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대만증시, 미국 모기지업체 구제소식으로 5.6% 폭등

대만증시는 美 양대 모기지업체 구제 소식에 반색하며 폭등했음.

가권지수는 지난 주말대비 351.41P(5.57%) 상승한 6,658.69로 장을 마감.
이날 가권지수는 하루 상승폭으로 지난 1990년 7월 24일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

또 대만 정부가 증권거래세 인하를 검토한다는 소식과 중국 여행객이 늘어날 것이란 기대도 지수 폭등을 부추김.
이코노믹 데일리 뉴스는 이날 중국정부가 13곳의 시 및 성 거주자들이 대만의 펑후, 진먼, 마주섬을 통해 왕래하는 것을 허용한다고 보도.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들은 시장에 다시 들어가기 전에 지수가 추가로 상승할 것을 기다리고 있다는 분석.

금융주들이 큰폭의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캐세이 파이내셜과 신공파이낸셜이 각각 6.9%, 6.7%씩 올랐음.

반도체 파운드리업체인 TSMC와 UMC는 각각 6.98%, 6.67% 상승.

난야테크놀로지와 AU옵트로닉스도 6.86%, 6.95%씩 상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