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뉴욕 증시 사상 최고치 기록

9일 다우존스 지수는 120.80포인트 오른 14,164.53을 기록했고, S&P 500지수는 12.57포인트 상승해 1,565.15로 장을 마감하며 두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 한편 나스닥 종합지수도 16.54포인트 상승한 2,803.91로 마감. 2분기 영업실적 발표를 앞두고 시장 초반에 강보합세를 보이던 미국 증시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9월 회의록이 공개되면서 급등세를 보임. 회의록에 따르면, FOMC는 50bp라는 높은 수준의 금리 인하에 대해 이견이 없었으며, 이는 오는 10월 금리 추가인하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으로 해석되며 투자가 활발해짐. 골드만삭스(Goldman Sachs)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 대해 2008~2010년 예상실적을 상향조정함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가 상승하며 30.10달러로 마감. 피자헛, KFC 등의 브랜드를 소유한 외식기업 윰(Yum! Brands)은 예상실적이 17%나 증가했다고 발표, 주가가 5.02% 급등. 구글(Google)은 전일 사상 처음으로 600달러 선을 돌파한 데 이어 9일에도 상승을 지속. 리만 브라더스(Lehman Brothers)는 이날 구글의 목표주가를 714달러로 상향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