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브라질증시, 소폭 상승세로 마감

브라질 상파울루 증시의 보베스파지수가 16일 하루종일 등락을 거듭한 끝에 소폭 상승세로 장을 마감.

이날 보베스파 지수는 전날보다 1.68%가 오른 4만9천228포인트로 마감. 거래량은 62억 헤알(약 34억달러)로 이달들어 가장 많았음. 보베스파 지수는 개장 직후 전날보다 4% 가까이 떨어지는 폭락세를 보였다가 오후들어 상승세로 돌아섰음. 국영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Petrobras) 주가가 국제유가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3.9% 올랐고, 광산개발업체인 발레(CVRD) 주가도 3%가 오르면서 상승세의 버팀목이 됐음. 이날은 특히 항공회사인 골(GOL)과 탐(TAM)이 9.33%와 6.07%, 국책 은행인 방코도 브라질(Banco do Brasil)이 6.69% 올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