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브라질증시, 9.57% 급등하며 마감

브라질 증시의 보베스파(Bovespa) 지수가 19일 9.57%가 오르는 급등세를 나타내며 5만3천55포인트를 기록.

이날 보베스파 지수 상승률은 브라질 헤알화의 가치가 인위적으로 절상되면서 지난 1999년 1월 15일 기록했던 33% 이후 9년만에 가장 높은 규모. 주식 거래량도 76억6천만 헤알(약 41억8천600만달러)을 기록해 7월 말 이후 가장 많은 양을 나타냄.

보베스파(Bovespa) 지수는 전날에도 국제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브라질의 신용등급을 "투자등급"으로 상향조정했던 지난 4월 30일의 6.33% 이후 4개월만에 가장 큰 폭인 5.48%가 오르며 4만8천422포인트를 기록한 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