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중국 증시, 최근 긴축금융정책으로 인해 휘청

12일 중국 증시는 정부가 올 들어 9번째 지급준비율 인상을 발표한 영향으로 2% 이상 하락.

대출업체들은 11월 26일부터 지급준비금으로써 사상 최고 수준인 계좌의 13.5%를 예치해 두어야만 한다고 인민은행이 발표

통화 정책은 최근 장에서 하락세를 보여온 증시에서 광적인 매도를 불러옴. 상하이종합 지수는 2.4%(127.81 포인트) 떨어져 5,187.73 포인트 기록. 장중 저점은 5,032.58 포인트. 이 날 종가 수준은 10월 16일에 기록한 사상 최고치 6,124.04 포인트 대비 15.29% 하락한 것.

다른 지수들도 모두 하락. 선전종합지수는 1.54% 떨어져 1,280.72 포인트 기록. 대형 회사들을 포괄하는 CSI 300 지수는 양 거래소에서 1.24% 떨어져 4,978.25 포인트로 마감.

애널리스트들은 정책의 축적된 효과들이 효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평가. 이번 주에 또 다른 긴축 정책을 촉발할 수 있는 소비자가격지수와 다른 주요 지표들이 발표될 것이기 때문에 시장의 하락 추세는 당분간 이어질 수 있음.

화요일에 발표될 예정인 소비자가격지수는 9월 6.2%로 부터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고, 급속한 투자 성장률은 지속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