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호주 증시, 하락 마감.

12일 호주 증시는 금요일 美 증시 하락의 악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나 리오 틴토(Rio Tinto)의 인수 합병 소식이 전해지며 소폭 만회.

S&P/ASX200 지수는 90.4 포인트 하락한 6,455.3 포인트를, AOI(All Ordinaries Index)는 84.1 포인트 하락한 6,523.3 포인트를 기록.

인수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진 BHP Billiton사는 “Rio Tinto와 1,500억 달러 규모의 합병협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힘.

이 날 리오 틴토는 금요일 15% 오른대 이어 6.74% 오른 139.72 달러를 기록했고, BHP Billiton은 77센트 떨어지며 41.70 달러로 장을 마감.

한편 호주 은행은 호주 경제가 여전히 강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로 인해 당초 은행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3% 권역을 벗어날 것으로 예상.

한 전문가는 “호주 은행의 발표로 호주 경제의 여전한 상승세가 입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금요일 美 증시의 약세로 이 날 증시는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

미국 증시는 금요일이었던 9일, 무선 기술사인 퀄컴(Qualcomm)의 부진과 모기지 대출 금융사인 패니매이(Fannie Mae)의 3분기 손실로 1.7%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음.

호주 은행주들은 나란히 하락세를 보였고 에너지 관련주는 유가 상승세에도 불구, 하락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