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만증시, 정부자금 유입으로 상승마감

대만증시는 정부자금 유입에 힘입어 사흘 연속 상승했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71.61P(1.17%) 상승한 6,182.21로 장을 마침.

지수는 지난 새벽 뉴욕증시가 美 정부의 구제금융 조치에 대한 우려가 부각된 가운데 국제유가 폭등 여파로 하락한 데 따라 동반 하락세로 출발.

이후 대만 정부의 국가안정기금(NSF)이 유입돼 지수는 상승세로 돌아선 것으로 추정.
지난 18일 대만정부는 가권지수가 3년래 최저치로 떨어짐에 따라 증시를 지지하기 위해 NSF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그러나 언제 어떤 방법으로 사용할 지는 설명하지 않았음.

헨리 미아오 화난증권 애널리스트는 미국증시가 하락세를 이어간다면 대만정부가지수를 방어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분석.
그는 익일 가권지수가 6,000~6,250선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

타이완시멘트와 앰베서더호텔이 각각 6.5%, 6.7% 상승했음.

TSMC는 1.43% 밀렸으나 난야테크놀로지와 AU옵트로닉스는 각각 3.87%, 1.33% 올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