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유럽증시, 3일 연속 하락세

유럽 주요국 주식시장이 사흘 연속 하락세로 마감했음.

24일(현지시간) 범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 지수는 0.5% 하락한 265.86을 기록.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대비 0.8% 떨어진 5,095.57에 거래를 마침
프랑스 CAC40 지수는 0.6% 하락한 4,114.54에 마감.
독일 DAX30 지수는 0.3% 밀린 6,052.87을 기록.

국제 유가의 상승에 따른 자동차 관련주의 동반 하락과 "금융시장이 중대한 위협에 직면해 있다"는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의회 발언이 투자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

그러나 버냉키 의장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적지 않은 금융주가 `골드만삭스 호재`로 상승 대열에 합류, 주요 지수 하락은 제한됐음.
골드만삭스는 `오마하의 현인` 워렌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로부터 50억달러의 자금을 조달하기로 결정.

프랑스 2위 자동차업체인 르노는 2.9% 뒷걸음질쳤고, 세계 2위 럭셔리 자동차업체인 다임러는 1.1% 후퇴했음.

반면 영국 2위 은행인 RBS는 3.3% 올랐고, 유럽 최대 은행인 UBS는 5.1%의 강세를 나타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