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일본증시, 일본금융 월가 투자소식으로 상승반전

도쿄증시는 일본 금융기관들의 월가 투자 소식으로 상승세로 반전하며 장을 끝냄.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24.44P(0.20%) 상승한 12,115.03으로 장을 마침.
반면 1부 시장 전 종목을 반영하는 TOPIX지수는 0.72P(0.06%) 내린 1,167.97에 마감.

지수는 7천억달러에 달하는 구제금융안을 놓고 미국 정부와 의회 간 견해차가 좁혀 지지 않고 있다는 소식으로 하락 출발했으며 장중 11,904.60까지 밀림.

그러나 노무라증권이 리먼브러더스의 아시아.태평양 법인을 인수한 데 이어 유럽, 중동 법인도 인수했다는 소식과 스미토모미쓰이 파이낸셜그룹(SMFG)이 골드만삭스에 투자할 것이라는 교도통신의 보도가 지수를 끌어올림.
노무라는 북미를 제외한 리먼의 주요 사업 기반을 인수, 고도의 금융 노하우와 함께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또 SMFG는 이미 골드만삭스로부터 비공실 출자 제의를 받았으며 정식 요청이 오는 대로 이에 응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출자 금액은 최고 수천억엔 규모가 될 전망.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골드만삭스에 50억달러를 투자키로 했다는 소식도 긍정적으로 반영.

이 소식에 SMFG이 1.1% 상승했고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도 4.2%의 상승세를 기록.

반면 수출주들은 일제히 약세를 보여 소니와 캐논이 2.0%대의 약세를 보였고 도요타도 1.2% 하락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