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대만증시, 美 정부 구제금융안 통과 우려로 하락

대만증시는 미국 정부의 구제금융 조치에 대한 우려로 하락했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49.61P(0.80%) 밀린 6,132.60으로 장을 마감.

대만증시는 장 한때 소폭 오르며 상승세로 반전을 시도했으나 무산됨.
지수는 지난 3거래 연속 상승한 부담과 함께 지난 새벽 뉴욕증시가 7천억달러에 달하는 구제금융안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이 조치에 대한 행정부와 의회간 견해차가 드러남에 따라 약세를 보인 여파로 하락했음.

한 증시전문가는 "지수가 6,000선 위쪽을 지킬 수 있도록 정부기금이 계속해서 방어할 것 같다"고 전망.
이와 함께 미국 정부의 구체책이 의회를 통과하면 지수는 반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으며 그러나 6,500선을 넘기는 어려울 것으로 분석.
익일 가권지수는 6,000~6,200선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됐음.

금융주와 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혼하이정밀과 캐세이파이낸셜이 각각 2.7%, 5.8%씩 밀림.

반도체 파운드리업체인 TSMC는 3.09% 밀린 반면 UMC는 4.23% 상승했음.

난야테크놀로지와 AU옵트로닉스는 각각 0.99%, 1.18% 하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