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유럽증시, 3일만에 일제히 급등세...

25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주식시장이 나흘만에 일제히 급등세로 마감했음.
미국의 초대형 구제금융법안을 둘러싼 정부와 의회간 합의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투자가들에게 안도감을 심어줬음.

범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 지수는 2% 상승한 271.07를 기록.
영국 FTSE 100지수는 1.99% 올라 5107.02로 장을 마감.
프랑스 CAC40 지수는 2.73% 급등한 4226.81로 거래를 마침.
독일 DAX30 지수는 1.99% 상승한 6173.03에 마감.

미국의 구제금융법안 타결 임박 소식에 금융주들이 일제히 반등했음.
특히 유럽 최대 은행인 UBS는 HSBC가 인수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루머로 5.2%의 강세를 나타냄.
영국 2위 손해보험회사인 RSA도 독일의 알리안츠나 이탈리아의 아시쿠라지오니 제네랄리의 의해 인수될 수 있다는 관측에 10% 급등.

자동차 관련주도 유가 하락에 힘입어 동반 상승했음.
다임러는 3.5% 올랐고, 바이에르쉐 모토렌 베르케도 2.3% 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