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브라질 증시, 미국증시에 따라 상승 마감

13일 브라질 증시는 전일 4% 이상 급락했지만 이날 반등에 성공해 상승 마감.
상파울로 주식거래소의 보베스빠 지수는 2.28% 상승한 62,927.03을 기록.

이날 증시 상승의 주요 원인은 미국 증시의 상승이 경기 침체와 신용경색에 대한 우려를 완화시켜 주었기 때문.
이날 미국 시장에서 골드만삭스는 더이상의 모기지 사태로 인한 상각은 없을 것이라고 발표해 신용시장에 대한 우려를 줄여주었고, 월마트의 판매호조 소식 역시 투자자들의 투자심리를 자극.

소매업종 그룹인 CBD는 전년 3분기 4,300만 레알의 적자를 기록했으나, 3분기 순익은 3,470만 레알로 흑자 전환했다고 발표해 주가는 6.72%나 급등한 30레알을 기록.
시가총액 1위인 국영석유기업 페트로브라스는 12일 장에서 6.5% 급락했지만, 이 날 거래에선 1.78% 상승.
시가총액 2위인 광산업체 CVRD의 주가도 1.62% 상승.
브라질 최대의 항공사 TAM Linhas Aereas는 베어스턴스가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면서 주가가 7.05%나 급등한 49.5레알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