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브라질증시, 1.06% 하락

브라질 상파울루 증시가 이틀째 소폭의 하락세를 기록하며 약보합세를 보였음. 상파울루 증시의 보베스파 지수는 17일 장중 한때 5%의 상승세를 보였으나 오후장 들어 약세로 돌아선 끝에 0.12%가 떨어진 36,399포인트로 거래를 마쳤음.

전날 1.06% 하락에 이어 이틀째 소강상태를 나타냈음. 국영에너지회사인 페트로브라스(Petrobras)와 광산개발업체 발레(Vale) 주가가 모처럼 각각 4.67%와 3.53% 오르면서 지수 하락폭을 줄였음.

보베스파 지수는 이번 주 2.22% 올랐으나 올해 전체로는 43.03%의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음. 브라질 헤알화 대비 미국 달러화 환율은 전날 0.18%에 이어 이날도 2.04%가 떨어지면서 달러당 2.116헤알에 마감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