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유럽증시, 원유관련주 강세로 상승

유럽증시는 20일 원유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내 상승했음.
에릭슨의 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한 것 역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범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3.6%나 높아진 221.99에 마감.
런던증시에서 FTSE 100지수는 전장보다 5.4% 급등한 4,282.67에 마침.
파리증시에서 CAC 40지수 역시 지난 주말보다 3.6%나 오른 3,448.51을 기록.
프랑크푸르트증시에서 DAX 30지수는 전장보다 1.1% 상승한 4,835.01에 마감.

DAX지수는 폴크스바겐이 22.6%나 폭락해 증시 상승률이 여타 증시보다 적었음.

원유 메이저업체인 BP는 10.4% 급등했고 로열더치셸 역시 10.6%나 가파르게 상승했음.
이는 뉴욕유가가 석유수출국기구(OPEC) 석유장관 회담을 앞두고 지난 주말보다 배럴당 1.21달러 높아진 73.34달러를 보인 때문.

뉴욕증시는 정부와 중앙은행의 금융시스템에 대한 공적자금 투입과 유동성 대규모 공급이 신뢰를 회복하기 시작함에 따라 상승했음.

네덜란드 정부가 134억달러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한 ING그룹은 29.2%나 폭등.

통신장비업체인 에릭슨은 3.4분기 순익이 예상치를 상회해 16.3% 급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