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일본증시, 경기부양책 기대감으로 상승

도쿄증시는 미국 정부가 추가 경기부양책을 도입할 것이라는 기대로 상승했음.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보다 300.66P(3.34%) 상승한 9,306.25로 장을 마침.
1부 시장 전 종목을 반영하는 TOPIX지수는 29.27P(3.16%) 오른 956.64에 마감.

지수는 지난 새벽 뉴욕증시가 미국 정부의 추가 경기부양책 도입 기대감으로 급등한 데 화답하며 동반 상승했음.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미 하원 예산위원회 증언을 통해 "미의회가 현 시점에 경기부양책을 고려하는 것은 적절해 보인다"고 밝혀 추가 부양책 도입에 대한 기대감을 높임.

런던 은행간 대출금리인 리보금리가 9개월래 최대 낙폭을 기록한 것도 지수 상승에 도움을 줬음.
영국은행연합회(BBA)에 따르면 이날 3개월 만기 픽싱 리보금리는 지난 주말의 4.42%보다 하락한 4.06%를 나타내 6거래일 연속 하락행진을 이어감.

자동차 제조업체와 기술주들이 지수 오름세를 주도했으며 금융주도 동반 상승했음.
혼다차와 캐논이 각각 6.8%. 5.4%씩 올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