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브라질증시, 13% 이상 오르면서 폭등

브라질 상파울루 증시가 5일 연속 폭락세를 보이다 28일 13% 이상 오르는 폭등세를 나타냈음. 상파울루 증시의 보베스파(Bovespa) 지수는 이날 은행주와 자원주의 상승세에 힘입어 13.42%가 뛰어오르면서 33,386.65포인트로 거래를 마쳤음.

보베스파 지수는 이날 개장과 함께 6% 이상 오르며 31,000포인트 선을 회복했으며, 오후장 들어 한때 내림세를 보였으나 미국 및 유럽 증시 반등세 소식에 상승탄력을 되찾았음. 블루칩으로 통하는 국영에너지회사인 페트로브라스(Petrobras) 보통주가 8.72%, 광산개발업체 발레(Vale) 보통주가 13.57% 오르면서 상승장을 이끌었음.

보베스파 지수는 전날 6.5% 떨어진 29,435포인트로 마감되면서 지난 2005년 10월 28일 이후 3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추락한 바 있음. 보베스파 지수는 이날 급등세에도 불구하고 이달에만 32.61%, 올해 전체적으로는 47.74%의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