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중국증시, 상승 반등 성공

오전 한때 1700선이 붕괴된 상하이증시가 막판 상승반전에 성공했음.
상하이-선전 증시의 300개 종목으로 구성된 CSI300지수가 지난 4개월래 최대폭 급락한 가운데 투자자들은 오후 저가매수에 적극 나섰음.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48.47P(2.81%) 상승한 1,771.82로 마감.
상하이A주는 51.04P(2.82%) 오른 1,861.47을 기록.
상하이B주는 0.80P(0.88%) 뛴 91.55로 장을 마침.

그동안 낙폭이 컸던 금융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졌음.
일부 전문가들은 중국에 신용 위기는 없다는 분석을 내놓으며 금융주 약진에 일조했음.
지난 5일간 16% 급락한 난징은행이 가격제한선까지 폭등했으며 상하이푸동개발은행과 베이징은행도 9%대 오르며 6일만에 처음 상승세를 보였음.
하이통증권도 가격제한선까지 올랐음.


한편, 홍콩증시는 최근 급락에 따른 반발매수가 나오면서 상승했음.

홍콩증시의 항셍지수는 전날보다 675.76P(6.13%) 급등한 11,691.60에 거래를 마침.
항셍 H지수는 361.53P(7.24%) 급등한 5,351.61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