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만증시, 경기침체 우려 부각되며 폭락

대만증시는 미국의 실물경기에 대한 우려가 재 부각되며 큰 폭 하락했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284.14P(5.71%) 밀린 4,694.12로 장을 마침.

지난 새벽 뉴욕증시는 대선 효과가 소멸함과 동시에 경제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크게 밀렸으며 대만증시도 이에 동조하며 하락.
여기에 전날 밤 대만의 분리독립주의 시위대들이 타이베이 시내에서 중국 고위 관리가 만찬을 연 호텔을 둘러싸도 경찰과 충돌을 벌인 것도 투자자들의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
중국 해협양안관계협회(해협회)의 천윈린 회장은 지난 4일 여객선과 화물의 직항과 직항 노선 증편을 허용하는 양안 교류 협정서에 서명하고 이날 중국으로 돌아갈 예정.

운송업종인 차이나항공과 양밍그룹은 각각 3.5%, 2.5%씩 상승.

그러나 반도체 파운드리업종인 TSMC와 UMC는 각각 6.98%, 6.97%씩 급락했으며 난야테크놀로지와 AU옵트로닉스도 6.84%, 6.87%씩 급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