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브라질증시, 0.83% 상승 마감

브라질 보베스파 지수는 이날 0.83% 오른 36,665.11포인트로 거래를 마쳤음. 지난 5일 6.13%, 전날 3.7% 등 이틀 연속 이어지던 하락세를 막은 것으로 만족했음.

보베스파 지수는 이번 주 1.59% 떨어졌으며 이달은 10%, 올해 전체로는 40%가 넘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 보베스파 지수는 미국 대선을 전후해 나타난 '오바마 효과'로 40,000포인트를 넘어서며 모처럼 회복세를 보였으나 대선 당일인 지난 5일부터 급락세로 돌아선 뒤 약세장이 이어졌음.

이날 증시에서는 최근 은행 합병 소문이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데 힘입어 은행주가 강세를 나타냈으나 골(Gol), 탐(TAM) 등 항공사와 항공기 제조업체인 엠브라에르(Embraer) 등 항공 관련주가 일제히 폭락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