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브라질 증시, 미국 시장 경기침체 우려로 소폭 하락

16일 브라질 시장은 주택시장 침체 및 이에 따르는 미국 경제성장 둔화에 따른 우려 상승으로 하락세를 기록.
상파울로 증권거래소의 보베스빠 지수는 21.49P(0.03%) 하락한 46,609.38을 기록.

브라질 통화인 레알화는 지난 수요일 2000년 3월 이후 최저가를 기록했으나, 이후 점차 상승하며 전일보다 0.69% 상승한 달러당 1.746을 기록.

브라질 증시에서 시가총액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광산업체 CVRD는 2.1% 하락.
미국 경기침체로 인해 광물수요의 감소 전망이 나타나면서, 구리 가격이 최근 3개월 간 최저가를 기록하는 등 각종 광물 가격이 하락세를 보인 것이 CVRD의 주가하락 원인이 됨.

시가총액 1위인 국영석유업체 페트로브라스(Petrobras)는 0.42% 하락한 78.80레알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