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유럽증시, 원유관련주 강세로 상승마감

유럽증시는 14일 뉴욕증시 하락에도 불구하고 원유관련주들이 강세를 주도해 상승했음.
유럽 경제가 15년래 처음으로 후퇴국면(recession)에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부진한 경제지표 발표에도 불구하고 EADS, BP 등 개별주들의 선전에 힘입은 결과.

범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 지수는 0.8% 오른 205.76을 기록.
영국 FTSE100 지수는 4232.97로 전일대비 1.5% 상승함.
프랑스 CAC40 지수는 0.7% 상승한 3291.47로 거래를 마침.
독일 DAX30 지수는 4710.24로 1.3% 올랐음.

유럽 증시 애널리스트들은 경기 전망이 안정세를 나타내기 전까지 수개월 동안 주가가 급변동성을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음.

원유 메이저업체인 BP와 토털은 각각 3.6%와 3.2% 상승.
크레디아그리꼴은 분기 순익이 감소했으나 애널리스트들의 예측치를 상회한 데 힘입어 4.7% 높아짐.
세계 최대 휴대폰 제조업체인 노키아는 4.4분기와 내년 휴대폰 판매 감소를 예측해 3.7% 하락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