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대만 증시, 아시아 증시와 동반 하락

16일 대만 증시는 서브프라임 위기가 대만 기술 업체들의 최대 수출 시장인 미국 경제를 위협할 것이라는 우려가 확대됨에 따라 1.6% 하락.

대만 가권 지수는 140.59 P 떨어져 8,764.82 P로 마감. 10월 29일에 기록한 7년래 최고치(9,809.88 P) 대비 11% 가까이 하락.

전자 부문 하위 지수는 -1.34%, 은행-보험 지수는 -0.8% 기록.

한 투자자문사 관계자는 “투자자들 가운데 서브프라임 위기가 내년 미국 경제를 침체로 빠뜨릴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이것이 글로벌 증시를 강하게 억누르고 있다. 우리는 고객들의 환매로 인해 뮤추얼 펀드 비중을 이미 줄였다”고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