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중국증시, 정유주 강세로 폭등

19일 중국 증시는 정유주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저가매수세가 촉발되면서 6% 이상 급등세를 연출했음.
추가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에 거래량이 급증했고, 손바뀜 또한 활발해지고 있음.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15.04P(6.04%) 폭등한 2,017.47에 마침.
상하이A주는 120.79P(6.04%) 뛴 2,119.28을 기록.
상하이B주는 7.03P(6.95%) 폭등한 108.15로 장을 마감.

중국 증시는 초반 수면 위 아래로 동요했지만 중국 정부가 새롭게 내놓은 유류세 개선 방안이 실행하면 휘발유 값이 인상되고 정유사들의 순익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이 시노펙과 페트로차이나 등 정유주에 호재가 됐음.

중국 정부가 금리인하 등 추가 증시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란 전망 또한 저가매수세를 지지했음.
전날 6% 이상 급락한 데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정부가 정유 부분 가격 개혁을 빠른 시일내 실행할 것이라고 밝혀 정유업종에 매수세가 몰렸음.
이에 따라 중국석유화학(시노펙)이 일일 제한폭인 10%까지 급등했고 페트로차이나도 7.4% 급등.


한편, 홍콩증시는 부동산 관련주들이 약세를 주도하며 하락했음.

항셍지수는 전날보다 100.09P(0.77%) 밀린 12,815.80으로 마침.
H지수는 109.23P(1.66%) 하락한 6,489.12로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