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브라질증시, 폭락세로 장 마감

브라질 상파울루 증시가 폭락세로 장을 마감하며 31,000포인트대로 밀렸음. 상파울루 증시의 보베스파(Bovespa) 지수는 이날 6.45%가 떨어진 31,250.6포인트로 거래를 마쳤음. 국영에너지회사인 페트로브라스가 남동부 에스피리토 산토 주 인근 대서양 연안에서 양질의 경유 유전을 발견했다는 소식이나 국책은행인 방코 도 브라질(Banco do Brasil)이 전날 인수합병을 발표한 것도 별다른 호재가 되지 못했음.

한편 브라질 헤알화대비 미국 달러화 환율은 이날 2.41%가 오른 달러당 2.461헤알에 마감돼 지난 2005년 7월 25일 이래 3년 4개월만에 최고치를 나타냈음. 브라질 중앙은행의 환율방어 노력 속에서도 외환보유액은 이날 현재 2천63억3천600만달러를 기록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