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일본 증시, 16개월 만에 최저치 기록.

19일 일본 니케이 지수는 주요 통화 대비 엔화 강세와 아시아 증시의 전반적인 하락세로 1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

니케이(Nikkei) 지수는 0.74% 하락한 15,042.56 포인트를 기록하며 2006년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Topix 지수는 1.02% 떨어진 1,456.61 포인트로 장을 마감.

장 초반 엔화가 약세를 보이며 거래가 활발했지만, 이후 엔화가 주요 통화 대비 강세를 보이며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하락 마감함.

환율은 美 1달러당 110.77엔을, 1 유로당 161.97 엔에 거래됨.

한 전문가는 “엔화의 강세와 더불어 아시아 시장의 전반적인 약세가 또 하나의 악재로 작용했다.”고 분석.

또한, 해외 헤지 펀드들이 12월에 있을 펀드 결산을 앞두고 포지션 청산에 나서면서 오늘의 하락세에 일조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