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만증시, 씨티그룹 호재로 상승

대만증시는 씨티그룹 구제책 호재로 상승했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105.95P(2.55%) 오른 4,266.49로 장을 마침.

전날 미국 정부는 씨티그룹의 부실자산 3천60억달러를 보증하고 200억달러를 수혈하는 내용의 구제안을 발표.
대만증시는 미국 정부가 씨티그룹에 대한 구제안을 발표한데 힘입어 상승했음.

또한 경제팀 내각 인선결과가 발표된 것도 호재로 작용.
오바마 당선인은 티모시 가이스너 현 뉴욕 연방준비 은행 총재를 재무장관으로 기용하는 차기 경제팀의 인선결과를 발표했음.

가권지수는 이날 한때 4% 가까이 상승했으나 전날 발표된 10월 수출수주와 고용지표가 부진하게 나온 데 따른 우려가 지속돼 상승폭을 축소함.
10월 수출수주는 7년여 만에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으며 실업률은 4.29%로 2005년2월 이후 최고치로 상승.

한편, 이날 은행주들은 양안 협정이 업계 전망을 밝게 해 줄 것이란 기대로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