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유럽증시, 이틀 연속 상승세

유럽 주요국 주식시장이 이틀째 상승세로 마쳤음.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8000억달러 규모의 모기지 및 소비자 대출 시장 지원책을 발표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음.

범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지수는 전날보다 1.28포인트(0.65%) 상승한 198.79에끝났다.
런던증시에서 FTSE 100지수는 전장보다 18.29포인트(0.44%) 높아진 4,171.25에 마감됐다.
파리증시에서 CAC 40지수 역시 전날보다 37.45포인트(1.18%) 높아진 3,209.56에마쳤다.
프랑크푸르트증시에서 DAX 30지수는 전장보다 6.09포인트(0.13%) 오른 4,560.42에 마감됐다.

연준의 지원책 효과로 금융주가 강세를 나타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음.
FRB는 이날 성명을 통해 "패니메이와 프레디맥, 지니메이의 모기지 관련 보증채권을 최대 6천억달러까지 사들이고 학자금과 자동차, 신용카드, 중소기업 대출 등 소 비자대출을 지원하기 위해 2천억달러의 새로운 지원창구를 개설하기로 했다"고 밝힘.
이에 따라 HSBC 홀딩스가 6.1%, 로이드 TSB가 9.1% 각각 급등했음.

반면 리오 틴토는 36.7% 폭락했음.
BHP빌리튼이 경기 침체로 660억달러 규모의 리오 틴토 인수 제안을 철회하겠다고 밝힌 것이 악재가 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