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브라질증시, 이틀 연속 상승

브라질 상파울루 증시가 사흘째 상승세를 나타내면서 26일 5% 가까이 올랐음. 상파울루 증시의 보베스파(Bovespa) 지수는 이날 36,000포인트 선을 거뜬히 회복했음. 보베스파 지수는 미국 정부의 씨티그룹 구제금융 계획 소식이 전해진 24일 9.4%, 25일 1.83% 오른데 이어 이날 유럽연합(EU)의 2천억유로 규모 경기부양책이 발표되면서 상승세를 이어갔음.

보베스파 지수는 이날까지 사흘동안에만 16.7% 오르는 강세를 계속했으나 올해전체적으로는 40% 이상의 누적 하락률을 보이고 있음. 한편 브라질 헤알화 대비 미국 달러화 환율은 이날 2.15%가 떨어진 달러당 2.276헤알에 마감됐음. 달러화 환율은 사흘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면서 이번 주에만 7.52% 떨어졌음. 그러나 올해 전체적으로는 여전히 28.08%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