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영국 증시, 2.7% 급락세

19일 영국 증시의 FTSE 100지수는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와 은행 섹터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며, 8월 신용위기 이래 일일 최대 하락폭을 기록.

지수는 170.4P(2.7%) 떨어져 2개월 반 사이에 최저치인 6,120.8로 마감. 투자자들은 증시를 떠나 안전 자산을 찾는 경향을 보임.

FTSE 100은 3거래일 기준 4.9% 떨어졌고, 연초 기준으로도 100 P(1.6%) 하락했음.

중소형주로 갈수록 손실이 컸음. FTSE 250은 일부 트레이더들이 강력 매도를 주장하면서, 361.7 P(3.4%) 떨어져 10,404.5로 마감.

광산주들은 투자자들의 안전 자산 확보 경향에 따라 시장 하락의 한 요인이 됨. 최근까지만 해도 대다수 광산주들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고가 수준에서 거래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