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중국증시, 이틀연속 상승

금리인하 카드를 꺼내 든 중국증시가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음.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9.98P(1.05%) 상승한 1,917.86에 마감.
상하이A주는 20.98P(1.05%) 오른 2,014.31을 기록.
상하이B주는 1.20P(1.13%) 뛴 107.82로 장을 마침.

27일 상하이종합지수는 6% 이상 급등 출발 했으나 이후 오름폭이 줄어들며 거래를 마쳤음.
상승분 대부분을 반납하면서 예상보다 소폭 오른 채 마감하긴 했지만 아시아증시 전반에 중국발 "훈풍"을 불어넣었다는 점이 긍정적인ㅍ 평가를 받고 있음.

대출금리 인하 호재로 부동산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주도했음.
중국 최대 상장 부동산업체인 차이나반케는 3.1% 올랐고, 겜데일도 5.4% 상승했음.

한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전날 기준금리를 기존의 6.66%에서 5.58%로 1.08%p 인하키로 결정했음.
인하폭은 각각 지난 1997년과 99년 이후 가장 큰 폭.